세상에는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신이 응원하는 팀은 반드시 지는 그런 사람.

저는 항상 제 고향 팀인 한화를 응원했었고 제 이런 능력이 90%이상 맞아 떨어진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언제나 생각이나 예상과 반대되는 결과를 맞이했었고 그 저주를 깰 수 없었습니다.

자유의 날개가 나왔을 때는 이제 모든 사람들이 자날을 하리라 생각했지만 제 예상과 빗나갔고.

디아블로3이 나왔을 때는 디아3열풍이 한동안 한반도를 뒤덮으리라 생각했지만 미친 Error 3가 강타했죠.

그러므로 당당하게 외칩니다.

ㅅ.ㅂ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 존망겜 어차피 존망겜임 왜함 어짜피 돈낭비만 될거 ㅉㅉㅉ!!!

는 이미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