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에서 스토리 정리하기엔 너무 크게 벌린것같은데

군심에서 진행된 스토리는 대충

 

1.대빵왕은 아몬

2.나루드 쥬금ㅋ

 

정도인데

 

토스랑 테란이랑 저그가 하나가되어 캡틴플래닛! ↓→A커맨드 발동! 해서 아몬 짱짱맨 죽이고 테란 자치령의 뒷이야기랑 UED수퍼내츄럴휴먼족과 프로토스의 부흥 하며 저그의 행방 등등 하면

내용설명 다하려면 미션 30개쯤 집어넣어야될듯

 

 

 

 

너무 판을 크게 벌렸어

그리고 10년뒤 스타3

발레리안이 다음 지도자가 될 것이라는 암시가 있었으니 따로 안보여줘도 그렇군 하고 납득할거고
UED는 애초에 깊게 파고들 생각이 없어보이고... 아마 프로토스 부족 규합이 주된 이야기가 될 듯.
저그는 공허의 유산 끝나면 '우린 자유로워졌어 우린 우리대로 살거임' 하고 어디론가 떠날거같음

공유에서는 아몬 추적 => 아몬 침공 => 방어 이거만 하면 됩니다
UED니 자치령 뒷수습이니 딱히 다룰 필요가 없음

군심에서 나온것만으로도 공허의 유산에서
대 아몬 전쟁에 테란이 참가한다면 그건
차기 자치령 황제가 된 발레리안이 레이너에게 자치령 군대를 테란을 대표해서 맡기고
레이너가 사령관격으로 참가하는 식으로 하면 자치령 얘긴 더 다룰 필요도 없어지는거임

범우주 스토리긴 한데 인물을 너무 벌려놨음
노바찡 어쩔쪄

그리고 노바 같이 스토리에 핵심적이진 않지만 뭔가 후일담이 있을 것 같은 주요 인물에 대한 이야기는 공허의 유산 나오기 전에 소설로 이야기를 보여줄 것 같음. 궂이 공허의 유산에서 모든걸 다 보여줘야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딱히 벌려놓은거 없는데 아몬만 정리 하면 스2 스토리 충분히 끝

설명 다 하면 3편 안 나올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