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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야생의신고쟁이
작성일 2013-03-13 22:58:32 KST 조회 307
제목
[스포 없음] 하루가 아깝지 않다. 캠페인, 다 깼다....!

사실 지금까지 나는 자유의 날개 캠페인도 전부다 클리어 해놓고 있지 않았음을 고백한다. 때문에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 연연할 이유가 없었고 캠페인 스포일러에 예민할 필요가 없었으나, 스포일러 성 글들을 읽지 않은 채 오늘 단 하루만에 모든 캠페인을 클리어 해보았다.


 이렇게 캠페인에 갑자기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별것 아니었다. 플레이 엑스피에서 모두들 캠페인만 해봐도 군심을 산 것이 후회되지 않는다는 말들을 많이들 하기에...... 그 말이 사실인지 궁금했던 것이다.


 맘먹고 공강인 오늘 밤을 새가면서 자유의 날개 캠페인 부터 시작해서 군심 끝까지 모두 클리해보았다.


 앞으로 시험이나 리포트 때문에 군심을 제대로 해볼 시간도 없을것 같아서 새학기인 지금이 마지막 기회이다 생각, 정말 맘먹고 하루를 다 써가면서 제대로 플레이해 본 것인데. 과연 플엑인들 말대로 하루를 낭비했다는 느낌보다는 재밌는 영화를 즐긴 느낌이다.


 2년이 걸릴 것은 아닌거 같다는 아쉬움도 조금 느껴지지만, 그런 비판을 잠시 접어두고라도 자유의 날개와 군단의 심장은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다. 인물들과 얽히고 설켰던 서로간의 관계도가 깔끔하게 정리된데다가 이제는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 준비가 모두 끝난 것이다.


 이제 남은 공허의 유산이 기다려지면서 이 이야기의 대단원이 어떻게 마무리 될지 기대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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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예를들면꿍디꿍디 (2013-03-13 22:59: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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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대로 멸망하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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