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 공허의 유산 결말은 좀 뻔함.

님들 창세기전2~ 창세기전3 파트3 해봄?

 

거기 뫼비우스의 띠 결말이나옴.

그거임.

 

 

공유 엔딩은 테프저가 아몬이랑 죤나싸우다 제라툴의 어떤것을 계기로(예를들자면..)

시간이 저그와 프로토스가 생길렵 정도로 돌아갈꺼임.

다시 엉겁의 시간의 굴래에 돌아가서 같은 일들이 재연되고 결국엔 또 테프저가 싸우고 레이너가 케리건 구하고 케리건은 맹스크 주기고 또 제라툴의 어떤것을 계기로 시간이 또 돌아가고..

사이사이 있는 굵직한 사건들 (레이너가 케리건을 인간으로 돌리고 그케리건이 고대저그의힘을 받는다거나,

제라툴이 미래를 내다보거나 하는건 다 아몬이 미리 우주를 지키기위해 짜둔 시나리오. 그들은 그대로 움직임 ) 

은 계속 반복됨.

 

그반복됨의 수단이자 시작이자 끝은 공허의 유산.

 

 

이는 아몬이 나픈놈이 아니라 불안정해서 깨지려는 우주를 지키기위해 뫼비우스의 띠 처럼 돌고 돌게해둔거

 

 

뻔.함.

 

뻔.한.결.말.이.군

아몬 죽이고 끝날것 같은데 원랴 블쟈는 그럼

루프물이면 더 최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