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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야생의신고쟁이
작성일 2013-03-14 00:48:48 KST 조회 390
제목
에이 스원과 스투는 전혀 다른 게임이에요.
세계관과 그 스토리만 이어왔을 뿐 진행하는 이야기의 방식이나 게임을 대하는 플레이어의 시점부터가 전혀 다르잖아요. 스타 원에서 우리는 프로토스의 한 집행관, 혹은 테란의 어떤 사령관, 저그의 정신체로서 캠페인을 진행했었죠. 그러나 자유의 날개 그리고 군단의 심장에서 우리는 전지적 시점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관찰하는 존재에요. 게다가 스타 원에서는 테란, 저그, 프로토스 각 종족 그들의 역사와 흐름에 이야기 초점이 잡혀 있었지요.

반면 자날과 군심은 영웅들의 일대기 그들의 갈등과 사건에 초점이 맞춰있지요. 즉 인물의 역경과 그 역경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지켜보니까 예전의 스타원에서 느꼈던 멋스러움이 사리지고 알피쥐를 하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거에요.

또한 아몬이 오버마인드 같은 최종 보스의 느낌을 줄수 있을까 누군가 올리셨던데 제 생각에는 힘들어요.

우리가 스타 원 캠페인을 할때 오버마인드가 최종보스로 느껴졌던 것은 그가 끔찍할 정도로 계속 등장하는 악, 끈질기게 플레이어와 그 종족을 위협하는 저그의 수장이자 그 자체였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죠.

캠페인에서 저그를 잡았지만 또 저그가 등장하고 저그 한테서 승리했는데 전투만 승리했을 뿐 행성을 저그에게 뺐겼다고 하고. 언제나 게임을 즐길 때마다 모든 곳에서 플레이어는 저그와 싸웠었죠.

끈질기고 끝없이 태어나며 어디에서나 날 위협하는 종족. 저그말이에요. 그런 저그를 통솔하는 단하나의 개체라는 초월체의 설정이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이번에 은하계를 위협한다는 아몬은 초월체의 포스를 뛰어넘긴 힘들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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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Kel-Thuzad (2013-03-14 00:50: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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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역량만 됨녀 가능하긴 합니다만.. 힘들겠죠.
아이콘 TransCond (2013-03-14 00:54:3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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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그랬구나......

다른게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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