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드워에서 스토리에 이것저것 사족을 과하게 붙임..

오리지날 스토리는 참 깔끔하게 끝낸게 좋았는데

브루드워는 후속작을 염두에 둔건지 이것저것 떡밥을 과하게 던짐

뜬금 UED 등장, 듀란의 존재, 혼종의 언급, 젤나가의 복귀 등등 

결국 스2는 나오기도 전부터 듀란이 섬기는 높으신 그분 = 아몬이 최종보스가 되어야만 했고 

모든 스토리의 초점을 거기다 맞춰야만 했으니...

그리고 UED는 깔끔하게 흑역사^^

사실 젤나가라는 떡밥을 보면 듀란이나 그런건 괜찮았어요.

UED가 문제였지., UED도 좀 적당하게 설정을 하던가.

결국 역량부족이죠 뭐..

차라리 깔끔하게 UED 버린 선택이 참 좋았다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