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엔딩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

스1 오리지날 원래엔딩이 테사다르랑 제라툴이 집정관으로 합체해서 초월체를 죽이는 것이었는데
실제 발매될 때에는 테사다르가 간트리서로 자폭하는 걸로 바뀌었죠.

제라툴을 살리기 위해서였을 겁니다. 대신 맵에디터에 테사다르/제라툴 합체버전이 남아있었죠.

그리고 스2. 뜬금없이 설정 두가지가 변경됩니다.

1. 암흑기사와 고위기사를 합체시켜도 집정관이 된다.

2. 테사다르가 살아있었다.

반영하지 않았던 아이디어를 어떻게든 재활용하는 블리자드의 성격상(EX-폐기된노바캐릭터를를스2에등장시킴)

스2 공유 엔딩은 워크3오리지날 마지막미션처럼 3종족 연합으로 진행하다 위기의 순간 테사다르와 제라툴이 합체할 것 같네요.

100억 프로토스가 함께 합체해서 은하째로 날려버릴듯

와 스펙타클하다 100억 프로토스라니 그런데 100억명이 없을 거 같다 프로토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