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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야생의신고쟁이
작성일 2013-03-14 10:30:13 KST 조회 277
제목
흠,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정리 해볼까요? [대박 왕 스포]

 일단 테란과 저그의 캠페인이 막을 내렸습니다. 제 생각에는 두 종족은 우주의 미래를 위한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게 임해주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일단 테란의 레이너씨는 전 우주를 불태울 존재로 부터의 유일한 희망 캐리건을 저그의 칼날여왕이 아니라 대화가 통하는 인간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또한 저그의 캐리건씨는 자신의 정체성을 잃고 혼란에 빠지긴 했지만 결국에는 저그라는 자신의 모습을 되찾고 보다 완벽한 군단으로 돌아갔습니다. 게다가 테란과 말이 통하며 그들의 사고를 이해하는 저그가 되었죠.

 

 그럼 남은 것은 프로토스가 되겠네요. 이 프로토스의 이야기를 추측하기 전에 각 인물들이 지금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알아봅시다.

 

 아시다시피 군단의 심장 주인공 저그, 캐리건은 우주 끝에 존재한다는 타락한 젤나가 아몬을 찾으러 거대괴수와 무리어미들을 다스리며 먼 여정을 떠났습니다.

 

 테란은 저그로 부터 와해되었으나 아직 발레리안이 남았고 또한 그가 신민들을 저그의 침공으로 부터 구출해냈습니다. 또한 그는 철부지 애송이가 아니라 훌륭한 지도자로 성장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프로토스의 이야기는 우리는 아직도 뚜렷하게 그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감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한가지 아는 이야기가 있지요. 제라툴이 프로토스 사회로 부터 쫒겨났으며 심지어 도망자가 되었다는 사실을요. 하지만 캐리건을 고대의 존재와 만나게하고 그는 더 이상 도망치지 않겠다며 프로토스 동지들의 심판을 달게 받겠다면서 돌아갔습니다.

 

 그렇다면 다음 편에서 프로토스는 어떤 내용일까요? 그들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또한 제목에서 등장하는 '공허의 유산' 그 유산이란 무엇일까요?

 

 한가지 예상 할 수 있는 것은 공허의 힘은 네라짐의 것이며 프로토스 편의 주인공은 네라짐 프로토스 들일 것입니다. 혹시 칼라이와 네라짐이 대립하는 것은 아닐까요? 칼라이 프로토스 깊숙한 곳에서 썩은 고름생긴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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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콜라 (2013-03-14 11:23: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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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게 기다리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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