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의 심장 나오기 전에는 캠페인이 자유의 날개보다 더 어렵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유닛들 진화에 케리건 버프빨까지 받으니까 체감상 너무 쉬워지는 것 같더라고요. 전체적으로 아주 어려움이라도 버프빨만 잘 받으면 정말 어렵지 않게 꺴었는데, 자유의 날개에서 유저들이 최후의 전투에서 그 고생을 했던 것을 생각하면;;;

 

차라리 자유의 날게에서도 레이너를 미션 처음부터 끝까지 플레이어가 다룰 수 있었으면 난이도가 좀 더 쉬워졌을 지도 모르곘네요. 공허의 유산은 과연 어떨지?

음..애당초 더스틴이 군심 나오기 전에 쉽다고 인터뷰 했었어요 ㅇㅇ

그래서 군심 아주 어려움 20 클리어 하셨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