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한국식 영어 발음 해설이 거북한 정도는 아닌가 보네요

뭐 엔진 발음이 꽤 괜찮은 것도 있을지 모르는데

저번에 어디던가 일본인들이 외국인들 위해서 영어하는거 보고 겁나 비웃던 외국 반응이 생각나서 걱정됐는데

(그 일본인도 영어를 6년간 전공했던가 영어 자체에는 유창한 사람이었음)

다행히 못들을 정도는 아닌가 보네요

영어는 지역마다 발음이 다 다르니.. 특히 좀 다르다고 부담스럽지는 않을거같은데..

애초에 영어가 인도영어 아프리카영어 호주영어 억양이 엄청나게 다양한편이라서 어지간하면 그러려니 하는 근데 일본영어는 허용할 수 있는 수준을 넘겨서 아예 다른언어를 지껄이는듯하니 그러는거져

제가 아는 바론 외궈들은 발음보단 정확한 문장과 어휘력을 중시하던데. 비웃던 놈들은 성격이 나쁜 놈들이었던 듯.

영어 발음이 수십 수백가진데요 뭐 ...

일본만 아니면 태클거는사람아무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