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흑인경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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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3-16 00:52:50 KST | 조회 | 151 |
제목 |
공허는 스토리 진행시키기 벅차서 캠페인 종족비율 맞추기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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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날은 자치령 탈다림 저그
군심도 자치령 프로토스 야생저그 등등 골고루 상대했지만
공허의 유산에서 우리가 플레이하게될 프로토스와 싸워야 할 테란은 딱히...찾기 힘듦
그나마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가
자치령 잔당하고 UED 인데 테프저 동맹 맺고 아몬하고 싸우는 스토리를 캠페인 안에
풀어내기도 벅차 보이는데 한가롭게 캠페인 안에서 테프저 종족 비중 고려하면서 넣을지는 의문입니다
우리가 제라툴로 플레이한다 -> 제라툴이 젤나가 유물 찾으러 갔는데 자치령 잔당이 있었다
이건 자치령이 왜 거기 있는지는 대충 설명이 되는데 공허의 유산 스토리를 놓고 봤을때는 좀 뜬금포임
타락한 프로토스가 있었다 라고하면 아무도 뭐라 안할꺼에 괜히 자치령 잔당이라고 내놓을리 없음
혹은 제 2차 UED 원정대가 젤나가 유물을 실수로 건드려서 아몬의 하수인이 되었다
이건 더 산으로 가는 뜬금포임 캠페인 종족비중 맞추겠다고 스토리를 내버리는 닭짓임
사실 군심에서도 프로토스는 좀 쩌리 역할로 나왔는데
공허의 유산에서는 테란이 그 쩌리 역할을 이어받을 수밖에 없음
만약 나온다면 스토리상 적으로 나온다기보다는 동맹군으로 나오겠죠
테란 동맹군하고 혼종이 있는 젤나가 유적을 공격햇는데 사이오닉 에너지가 약한
테란 동맹군이 싸그리 정신지배 당해서 적군이 되었다 뭐 이런건 가능하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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