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방가서 군심 6시간 하고 온 소감

1. 가끔 디아를 하고 있는 듯한 착각

2. 유닛 변이 하는거 존나 고민하는데 막상 게임 하다 보면 그냥 물량이 장땡

3. 예전 블리자드 게임의 중독성은 없음 (디3도 그렇고 블자 왜 그러냐)

왠지 다 공감가네

워크래프트1, 워크래프트2, 디아블로1, 스타크래프트1, 디아블로2, 스타크래프트 2, 디아블로 3

등등 블리자드 게임을 해왔지만

옛날 블리자드 게임이 더 중독성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3번은 공감함. 예전 블자겜은 겜하고나서 평소에도 연구하고 했는데
최근들어 그런맛이 사라진듯. 죄다 후속작(스2, 디3, 와우 확팩)이고 전작과 비슷한 방식이
라 식상해져서 그런가. 중독성은 예전이 나은듯....

그래도 캠페인 플레이 할 때만큼은 재미있었음. 근데 그 이상의 중독 파우어가 안나옴.

1번도 공감임. 고대저그 잡을땐 디아블로지 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