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분들 아직 낙담하시긴 이르죠.

애초에 김치 저그 두명밖에 없었고, 그 둘다 이미 외국 토스 3:0으로 바르면서 올라갔죠.

16강에 이제 이동녕vs이신형, 이승현vs(최성훈or장현우)인데, 둘이 어떤 방식으로 운영해나가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애초에 외국 저그들 발린건 외국인 전체가 32강에서 한국인한테 한명도 못이겨서 딱히 이상할게 없다고 생각해요. 스테파노도 약세고;

저도 그래보이는데.

치즈 저그들이 이정도로 못이길정도는 아니였어요.. ㅠㅠ 그래서 더 슬플뿐이죠

그래도 추천

근데 생각해보니까 저그는 이게 정상인듯. 한두명만 잘하는 종특이었는데 자날 후반에 너무 많은 저그들이 잘했음

//Nex드리마이저
원래 무감타 궁극조합 자체를 첨에는 진짜 몇명 못썼었는데 초 에이스 저그들만.
결국 개나소나 다 쓰는 체재로 자리잡혀버려서 그런거임.
그런걸 봤을때 뭘 어케 해도 결국 군심도 양산 궁극 빌드 및 전략이 나오겠져.

그런걸 떠나서 부료선은 일단 OP같음. 글쓴님 말대로 일단 지켜보긴 해야겠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