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항상 단순한 종족만 해왔는데 왜!

스투는 군단이 불러서 저그를 했었지만

저그는 상대의 수를 읽어야 된다는거 빼고 내 대응이 단순해서 했던거같음. 

여기 글 많이 싸서 아는사람은 알겠는데 군대갔다와서 내가하는말 2년전내용임

머여튼, 진짜 정량화된 빌드 따라가는게 외우기 너무 힘들어서 조금 자유롭고 

2년전 다레기 실력으로는 여왕만 잘 뽑아줘도 웬만한 날빌대응이 가능한 저그 했었음.

워크는 변수가 적어 문드러지기 그지없는 나엘하다가 

머리아프지만 변수는 더 적은 휴먼?

워크는 어떤 종족을 해도 전략이고 전술이고 없었으니까..

이제 군대다녀와서 군심으로 돌아오기는 했는데 

군심에서 내가 원하는 종족은 워크해본사람은 알듯이 나엘이나 오크같은종족(1/1/1 끗..)

스1하던사람은 프로토스같은종족

게임은 빨리 끝날수록 좋고 컨트롤은 쉬울수록 좋고 생각할건 없을수록 좋음.

상대적인 개념으로.

그런 사나이 같은 종족 어디 없나

겟앰프드 추천

현질떡칠 개떡같은겜 안함.

남성미 물씬 풍기는 뚝심있는종족없나

프로토스나 테란

LOL접은지 좀됨. 그리고 게임시간은 짧을수록 조음.
롤은 제일 맘에드는챔프가 사실 베인이었는데

그럼 월드오브탱크 ㄱㄱ

굳이 현질 할 필요 없이 사나이답게 맨손으로 싸우시면됨 ㅋㅋ
제 친구가 전국랭커였는데 맨손으로 해도 다 털더라구요...
물론 저는 안됨

아니 종족추천해달라는데 겜추천을함 다들 ㅋㅋㅋㅋ

그리고 나도 맨손으로 하면 조털리고다님 ㅠ

사실 템끼고 해도 조털리는게 다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