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말 공유 하나 남은 시점에 어둠 속의 목소리 등장시키려면

방법은 딱 하나입니다.

 

기껏 아몬 잡아놓고 나니 어둠 속의 목소리가 갑툭튀해서 어리석은 놈들, 진짜 적은 나였다! 하고 바로 전 우주를

멸망시켜버리는 초특급 새드엔딩(...)

 

근데 솔직히 이렇게 끝낼것같진 않은데... 멧젠이 저 일본의 유명한 끔살 전문 작가 우로부치 겐도 아니고 말이죠.

그런데 근마는 이미 소설(만화였나?)에서 정리된 애 아닌가요?

울레자즈처럼 봉인되거나 이미 퇴장했으면 끝난 떡밥이죠.

굳이 끄낼려고 하지 않는 이상은요

없어진 건 아닌데 어떻게 됐는지 모른다가 더 정확하겠죠

풀려나고 끝나지 않았나여?

아몬한테 저그토스테란 다죽고 갑툭튀 나랑싸우자

우로부치 겐도 솔직히. 본게 마마마하고 페제로 뿐이지만..

솔직히 그냥 노멀하던데요;; 지나치페 밝은 분위기와 해피엔딩 추구하는

현 세태가 전 이상하다고 보거든요.

어둠속의 목소리 안나오고 그냥 아몬 잡고 끝날거같은데요
걍 미지의 위협적인 존재로 남겨놓고

ㄴ 솔직히 프론트라인 설정은 최고 공식 레벨로 인정받은 것도 아니고 해서(케이트 록웰 설정도 원래 얘가 발레리안 좋아한단 거였다가 막상 자날 나오고 바뀌었죠) 그닥 본편으로의 현실화 가능성은 없는 것같긴 해요.

어쩌면 공유에서 저프테가 아몬이 너무강하다 버틸수가 없다 하다고

목소리가 나와서 젤나가야 나랑 맞짱뜨자 하다가 둘중 하나가 살아남았는데

거의 그로기 상태라서 저프테에 끔살이라던가는

스2 스토리 수준이 너무 낮아지겠지

켈투자드/ 사야의 노래라는 우로부치 최고의 수작(...이라고도 하고 괴작이라고도 하죠)이 있는데 거기선 진짜 마마마와 페제로따윈 다 씹어먹는 꿈도 희망도 없는 결말들만 나옵니다.

개구리// 한번 찾아봐야 겠군요

2000년 팬텀 오브 인페르노 - TVA 2009년 레퀴엠 포 더 팬텀[5]
2001년 흡혈섬귀 베도고니아
2002년 귀곡가
2002년 Hello, world
2003년 참마대성 데몬베인, 사야의 노래
2004년 하얀 머리의 전도사[6]
2005년 토가이누의 피
2006년~2007년 Fate/Zero[7]
2007년 속 살육의 쟝고 지옥의 현상범, 니트로로얄 히로인즈 듀얼
2008년 BLASSREITER,[8] 블랙라군 소설판, sweet pool[9]
2009년 아이젠 플뤼겔
2011년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금의 눈동자와 철의 검[10]
2012년 PSYCHO-PASS
2013년 취성의 가르간티아
시기 불명 낙원추방[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