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는 거시적인 전개로 진행했으면

자날 군심 모두 너무 미시적이라서 저같은 스토리 덕후들은 대다수 싫어하던데(물론 난 예외요)

사실 마지막 확장팩인 만큼 조금은 큰 스케일로 나아가 봐도 괜찮을것 같음

ㅇㅇ

근데 그러면 레이너 케리건이 다 받은 주인공 보정을 정작 프로토스(제라툴이건 아르타니스건)은 못받게 되죠.

역시 호구종족 프로토스

ㄴ 음 내말은 스타1 프로토스 미션처럼 하기를 바라는거임 ㅇㅇ

ㄴ 그렇게 되면 레이너나 케리건은 그 자신의 내면 심리나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같은 세세한걸 잘 알 수 있었던걸 공유에선 제라툴이나 아르타니스를 플레이하면서 그런걸 못느낀단거죠.

그렇게 되면 형평성도 뭔가 맞질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