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스1 오리지널에서 페닉스가 제일 좋았는데

초5학년 떄 처음 캠페인 접하면서 페닉스 성님의

 

"what would you ask of me?!"  

 

"I hunger for battle!!"

 

우렁차고도 패기넘치는 목소리에

오금이 다지리곤 했었지

 

 

 

저도 페닉스가 가장 좋았음 일단 간지남

온 어 다이브 미!

ㅇㅇ

일반적으로 이지적이고 신중한 성향의 프로토스 캐릭터들과 달리 호전적이고 호탕한 전사형 캐릭터여서 더 돋보였던것 같아요.

호전적이고 호탕한 전사형 캐릭터여서 두번 죽음 ㅋ

호전적이고 신중하지 않고 막나간 알다리스도 있습니다.

테사다: 저그에는 그드을 이끄는 세레브레이트가 있소. 그들과 대적하려면 우리는 다크템플러들과 힘을 합쳐야 하오

알다리스: 그딴 이단놈들은 필요없다. 우리는 우리의 전통대로 힘과 분노로 싸울뿐이다

이번에 군심에서 캐리건 누나 이쁘게 안나왔으면
난 평생 그 xxx(ㅋㅋ) 싫어 했을텐데 ㅋㅅㅋ
뭐 캐리건 어꺠 누나도 운명의 장난으로 어쩔 수 없이 그런 끔직한 학살들을 자행한 거겠지만
(근데 이런 식으로 정당화 시키다 보면 멩스크도 불쌍한 놈 됨)

ㄴ 음 알다리스는 딱히 고려 범주에 넣질 않았거든요

GSLSD / 누구나 관점에 따라 위대한 영웅도 학살자가 될 수 있는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