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는 내것이 되리니 <<< 이부분 좋지 않았나요?

 

 

 뭔가 굉장히 매혹적으로 들렸는데.

 

 

 

 근데 그전에 "나는 군단이다. 군단은 초토화되고" 라길래 뭔소린가 했더니 군대...

저도 군대가 군단인줄 알았음 ㅋㅋ

~되리니 부분이 간지남

저는 영문판 벤젠스 쉘비 마인에서 진짜 포스가 느껴짐

소연님 케리건 연기가 부분적으로는 살짝 아쉬운 게 있었지만 전반적으로는 아주 잘 어울렸다고 생각합니다. 케리건이란 캐릭터가 연기하기 어려운 캐릭터기도 하고.

복수는 상당히 격앙된 감정인데 그렇게 뭐 있어보이는척 말하니까 허세부리는거 같던데

전 그래서 더 좋았던듯.. 정복자 캐리건이 여유부리는거 같아서. 마치 예언처럼..

ㄴ 오프닝에다가 광고에도 들어가니까 그렇게 했는 것 같음. "내가 바로 칼날여왕" 이부분도 드러나고요

원래 칼날여왕이 허세 개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