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페닉스찡 ㅠㅠ

스타하면서 제일좋와하는 영웅이였는데 너무 허무하게 죽음 ㅠㅠ

 

배신 통수 뙁하고 으앙 쥬금 ㅠㅠ 간지나게 죽이든가 해주지

내가 캠페인에서 브루드링으로 죽였음ㅠ

그래도 듀크보단 낫죠. 유언으로 '칼라께서 나를 기다리신다!' 라는 결의에 찬 말도 남겼고.

짐레이너: 네년이 죽는 자리 옆에는 반드시 내가 있을 것이다.

몇년 후

짐레이너: 언제든 말만 하라고

페닉스 ㅠㅠ

ㄴ 역시 친구보단 애인이 더 중요하죠!

레이너 정확한 대사가 뭐였어요? 저 말 그대로면 죽는 자리에 함께 있을지도요. 다른 의미로다가.

정확한 대사는 기억안나는데, 죽여버리겠다는 내용 맞음.

그때 레이너 진짜 열받아서, 광폭화 됬었습니다.

언젠간 널 죽일 사람은 나일거야 자기야, 다음에 보자구. 이런식으로 알고 있음.
케리건에 대한 사랑보단 제라툴이 보여준 예언이 크지만 아무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