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케리건 버린건 멩스크 입장에선 그럴만 했음

케리건이 멩스크 가족 암살한 유령 요원들중 하나였던데다

그 상황에서 구할 수 있을지 확신도 없는데 어케 병력을 투입함 몇만명이 죽을줄 알고

멩스크가 진짜 나쁜놈이긴 한데 케리건이 복수심에 불타는건 좀 별로 와닿지가 않음... 

그러는 지가 죽인건 생각도 못함

ㄴㄴ
애초에 버리고자 케리건 거기 보낸거임

케리건'만'죽인게 아니잖음. 그리고 가족 죽일때 자기가 죽이고 싶어서 죽인것도 아니고, 세뇌에 가까운 상태에서 죽인건데

의도하지 않았지만 케리건이 그 상황이었다면 쉴드 가능
근데 이미 그 전에 케리건 버리려고 보낸거라 쉴드 불가 ㄴㄴ해

코랄의 자유를 위해 일어선 엥거스 멩스크를 죽인 케리건이 모든것의 시작이지요 ㅋ ㅡ.ㅡ;

아아 내말은 케리건만 버린게 아니라 거기에 있던 타소니스 사람까지도 죽였다 그 말임. 물론 이게 복수심과는 상관없겠지만

케리건 멩스크 일가 암살하는 당시의 기억 없는걸로 알고있음.
비단 멩스크개 개ㅅㅐ끼인 이유는 이것도 있지만

타소니스 학살사건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듯

케리건은 습관적 기억상실증이군여

타소니스도 사실 멩스크의 복수중 하나지요
타소니스에서 멩스크 고향인 코랄에 묵시록급 핵을 쐇고 코랄은 거의 몰살당했지요

단순하게 너는 악이고 나는 선 이런게 아니라서 매력적인 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