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에서 영웅 최소 한명 이상은 무조건 죽습니다

스타 역사를 보면 언제나 그랬듯이 ㅋㅋ

 

그간 죽은 영웅 패턴 좀 볼까?

 

 

스1 오리지날에선 페닉스 + 태사다르가 오버마인드 (+ 사라캐리건)과 싸우다 장렬히 산화 

                         오버마인드 사망 

 

스1 : 브루드워에선 페닉스 + 라즈자갈 + 스튜코프가 사라 캐리건과 싸우다 사망   

      (두번 죽은 페닉스 애도 / 라즈자갈은 제라툴이 죽임 / 스튜코프 지못미 )

 

스2 : 자유의 날개에선 타이커스가 사라 캐리건과 싸우다 사망 / 태사다르 부활

       (멩스크와의 계약이 덫이 되어 오랜 친구의 손에 죽음)

                                                      

스2 : 군단의 심장에선 워필드, 나루드, 멩스크가 사라 캐리건과 싸우다 사망 /  스튜코프 부활    

 

 

 

일단 전편 죽은 영웅들의 공통점은 사라 캐리건과 싸웠다는 점이고

스2 와서는 전전편에서 장렬히 전사한 영웅들이 부활한다는 특징 발견

 

 

그렇다면 공허의 유산에서는 캐리건 누나랑 싸우게 될 어둠의 목소리(Dark Voice, Amon)는 

죽을 공산이 높다라는 것 정도는 유추할 수 있고

(니가 스타의 역사를 안다면 캐리건 누나랑 맞다이까는 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알텐데 ㅋㅅㅋ)

 

전전편에서 장렬히 전사한 영웅들이 부활한다는 점을 미루어 보아......

타.......타...이커스??!!

 

 

 

음.....

 

난 차라리 페닉스가 부활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캐리건 쪽 영웅도 한 명 이상 죽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드는 게

그간 죽은 영웅들을 보면 선한 자의 편에 선 영웅들은 악을 무너뜨리기 위해 항상 뭔가를 희생해야 했으니까

 

 

 

 

 

 

 

 

 

  

 

 

케리건한테 개기면 죽는군요

페닉스 세번 죽일 셈인가

ㄴ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