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생각하면.

김원기는 진짜 신이었던듯...... 그시대에 어떻게 우승했지..

김성제 떄문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컴퓨터

저그는 믿음의 종족입니다. 솔직히 자날후반에 너무쌔져서 스릴감이 떨어졌죠
저그는 약해야 재밌습니다

레알 저그는 약해야 재밌다고 생각...
저그의 승리를 짜릿하게 해주던 때였죠.

자날 무감타는 진짜 흑역사인듯 ㅋㅋ

진짜 김원기 우승은 기적에 가까웠음
김성제 때문이라 하지만 김성제도 어차피 결승 실력으로 갔던건 맞으니 ㅎㅎ

그러나 프로게이머 멘탈 부족으로 하양세후 바로 은퇴. 한창 대회많은 시절 우승한번하고 당구 8시간 첬다고 헤헤 거리길래 프로게이머로서 연습에 충실하라고 한마디 했다가 엑스퍼 한때 폭풍까였던 기억이 나네요. 그당시에 xp에선 게시판 활동하던 플게머한테 쓴소리 한번 했다간 폭풍 다굴당했었음

당시 과일장수 추종자가 엄청났죠. 특히 xp에서. 마카와 서기수도 인기 많았고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