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스2 복잡하다고 안하는건 핑계고

재밌으면 아무리 복잡해도 지가 배워가면서 하죠

시간들이면서 배워가면서 할 정도로 재미가 없어서 그런거임 단순한이유

ㅇㅇ

ㅇㅇ 그런데 그것도 좀 정도가 있고 사람마다 달라서

?...복잡하다고 안한다는게 왜핑계지...

그렇게 치면 이브온라인은 뭐가되는거지;

종니 재미있으면 한번 해보고 계속 하겠지

ㄴ이브도 그래서 할 사람만 히고 있고 스2도 할사람만 하는중이죠

그렇게 치면 모든 게임은 다 할사람만 하고 있는건데요;;

단지 그 유저의 차이가 많은가 적은가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그 유저수의 차이가 게임의 재미라고 생각함

스2는 솔직히 인기없잖아요 별로

ㄴ그러게 따지려니 해외에서 워3보다도 중흥기를 맞이하고 있는건 또 설명이 안됨. 그들은 인기없고 재미없는거 찾아서 보러다니는 인종인것도 아니고

진입장벽이란거 무시하면 안 됩니다;;
물론 할 사람은 한다는게 진리이긴 한데
할까 말까 하는 사람을 안 하게 만드는게 진입장벽이에요.

어느 폭까지는 홍보든 출시 국가에 게임판 상황이나 여러가지 변수가 있지만 그외로는 개인의 스타일적인 부분이 큰거라 수를 무시할수없음 물론 스2같은 경우는 잠재적 더 커질 가능성이 있어보이지만
아무튼 한국에서는 복잡하면 망한다는 말이 개발자들 사이에도 존재하는 말이여서 무조건 맞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맞는 말

지금 한국 겜판을봐도 말그대로 복잡한겜은 살아남기힘듭니다

RTS같은 주류들이 시들고있는것만 봐도 알수있는부분인대...

해외에서 성공한 게임들 국내 들어와서 망한게 너무 많아서 거의 와우랑 그전에 에버퀘스트나 울티마 정도나 소중박 친거 빼고는 다 망한거만 생각해도 해외 상황하고 국내하고 비교하는건 좀 에라
거기에 해외 인구수 생각하면 어마어마 해서 많은 게임들의 게이머츤을 보유하죠 북미만 해도 어쩌고 저쩌고 해도 아직도 피씨게이머층이 30퍼센트 정도고 다 콘솔 게이머층인데도 그30에서 mmo든 롤이든 도타든 스타2든 게이머 나누어지고도 굉장한 인원수 유지중이죠
그런데 국내는 그렇게 수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