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의료선 너프방안.

애프터버너 점화 스킬은 비전투 중에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의료선이 마지막으로 공격을 받거나, 치료행위를 한 뒤 5초가 지나야 의료선의 전투상태가 풀리며, 애프터버너 점화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ㄴ 그러면 비상사태때 빠져나갈 수가 없는데

그럼 무슨 의미죠?

즉, 뮤탈리스크같은 공중 유닛이 있으면 사용이 불가능하며, 포자촉수나 여왕에 의해 타격받았을 경우에도 5초의 전투시간이 걸려서 탈주에 지장을 겪게 되죠. 또한, 해병을 치료하다가 태우자마자 바로 도망칠수도 없습니다.

야생의추신돌이 // 의료선의 애프터버너 점화는 도망에서도 매우 강력하지만, 제일 큰 문제는 강습 속도라고 생각함다.

그러니까 의료선이 전선이탈을 하라고 만든건데 못하게 만들어버리면 마치 쓰지도 못하지만

달려는 있는 우리의 ㅈㅈ가 되어버린단말입니다

야셍의추신돌이 // 의료선을 다수 동원한다면 그 중에서도 전투에 걸리지 않아 빠져나가는 놈이 있겠죠. 또한 아무것도 없이 단지 의료선만으로 치명적인 위험에서 탈출 기회를 그냥 얻는 것도 전 충분히 사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꼬우면 바이킹이나 해병등으로 의료선이 애프터버너를 가동할 시간을 벌어주던지요.

그리고 5초는 너무 긴 것 같으니 3초면 적당할것 같ㄱ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