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애초에 부스터가 맘에 안들었음

스2의 게임진행방식이 자연스레 테란은 의료선을 이용한 드랍플레이를 할 수 밖에 없고, 저프는 막으면서 후반을가고

그러다보니 저프유저들이 익숙해져서 방어능력이 향상된건데, 그걸 어떻게든 바꿔보겠다고 스킬줘가면서 

억지스럽게 유도하니 결국 문제를 초래했다고 봄.

제가 볼 땐 테란이 후반가면 불리해서 어떻게든 견제로 피해를 줘야하는데, 저프는 견제만 막으면서 후반으로 끌고가면 테란잡기가 수월해지는 게임 양상이 문제라고 봄.

저는 테란의 후반유닛을 상향시켜줘서 테란이 고집스럽게 의료선플레이를 하지 않도록 하는게 필요한 것 같음.

그럼 자연스레 저프가 수비만 하는게 아니라 좀 더 적극적으로 나올테고 그리되면 반드시 빈틈이 생겨서 의료선이 힘을 낼 수 있으리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