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포럼에 두시간전 올라온 군심 DK 입장

공격적인 플레이는 보는게 재밌다.

아직 아무도 게임을 이해하는데 근접하지 못했다

몇몇 플레이어들은 자기들의 게임플레이에 변칙을 더해 기대했던 것과 다른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초창기 밸런스 문제 몇개는 아직도 문제인 반면 창의적 플레이를 하는 사람들은 딱히 그 문제들에 발목잡히지 않는다.
부료선은 당하는 적마저 맞불작전으로 공격적으로 플레이하게 강제해 보는맛을 높인다.

계속 프로경기 및 커뮤니티 반응을 지켜보고 있다. 게임이 어느정도 안정된 다음 변화를 주고 싶다.

http://us.battle.net/sc2/en/forum/topic/8197652564
링크

부료선이 왜 상대까지 공격적으로 만든다는거지

언제 부료선이 떨어질줄 몰라서 쫄아서 위축되는게 더 많은데

장민철 경기를 보고 하는말 아닐까요? 최고의 수비는 공격이다..라는것처럼 공격적으로 몰아쳐서 부료선 방지하라는 의도인듯 ㅋ

이런미친 그럼 모든 경기를 공격적으로만 하라는거야뭐야

난 보는맛에 게임하는게 아니라 하는맛에 게임하는데.

저처럼 수비적인 운영 좋아하는사람들은 한동안 암걸리겠네요 ㅠㅠ

맹독충에선가 말한 적있긴 했어요
의료선 막으면서 적기지 근처에서 소환해서 테란병력비는 타이밍을 노릴꺼라고
하지만 실현될지는 의문 =_=;;

확실히 부료선2-3씩 한번에 묶어서 두세군데 날리는게 추세다보니 본진 텅텅비는건 사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