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3는 스토리 하나더 깔점이

디1 마지막 엔딩에서

다크 원더러가 자기 마빡에 영혼석 박고 

그 엔딩이 디2 떡밥으로 자연스레 넘어갔음

그리고 디2 엔딩이 세계석의 파괴고

이게 앞으로 어떤 영향을 끼칠지가 큰 떡밥 중 하나였는데

디3에서 이걸 쓰레기통에 그냥 처넣어버리고,

이상한 검은 영혼석이라는거 만들어서 설정이나 스토리에서

존내 억지성이 드러남

디2 최종흑막이었던 이주얼도 존내 허무하게 버려버림

그에 비하면 진짜 스2는 잘만든거 같음. 

디3 시나리오 라이터 잘라버려야 됨

스2도 자날까진 지1랄 똥싸고있네 싶었는데
군심에서 뿌려놨던 떡밥을 조금식 풀어주면서 어느정도 몰입이 되는 느낌?

그래도 디아3에 비하면 훨씬 남. 애초에 자날이야 스1 오리지널 보시면 아시겠지만

처음 미션(테란 스토리)은 프롤로그 느낌이었고, 자날이 딱 그 역할 제대로 했다고 봅니다.

디3는 확팩나오면 망할거같음

자날은 까일정도는아님. 디아3는 수준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