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조물 주제에 감히 창조주를 의심하고 죽이기까지 하다니.

아몬이 빡쳐서 프로토스 다 죽여버리겠다고 날뛰는 것도 다 이해가 갑니다.
확실히 지금도 단합이 안되서 서로 싸우는 프로토스도 문제이지만 저 때는 진짜 정신이 나가있었다고 밖에 설명이...
그렇지 않고서야 창조주인 젤 나가를 죽이는 만행은 저지르지 않았겠죠. 다 자업자득입니다.

젤나가 죽인게 아몬의도....

제가 생각해봐도 역시 아몬이 저때 일땜에 빡쳐서 타락해서는 저그를 대 프로토스 결전 살육병기로 만들려고 작정을 했던듯해요.

문명이 발달하면서 폭주한거져 머

아이어와 샤쿠러스로 나뉘었지만 그둘은 따로따로 단합되어 잘 살았음 그 평화를 저그 샹눔의 생퀴들이 깨버림

창조주는 아니지 않나여? 이미 있는 원시종족 진화를 빠르게 해준거지

아놔이게되/ 아마 아몬의 저그 마개조화를 뒤늦게 알아챈 다른 젤나가들이 아몬을 죽였지만, 이미 때가 늦어서 결국 초월체에게 먹혔다고 보는게 가장 정황상 타당할듯싶어요.

그게 창조주나 다름없죠? 돌망치 들고 우가우가 하던 애들을

이렇게 키워준게 그들이고, 그들이 없엇다면 아직도 원숭이들이었을텐데

즉 지금의 프로토스를 만들어 준 애들인데요

ㅌ럴임/ 가히 창조주에 가까움

와우의 티탄도 창조주니 뭐니 하는데, 티탄이 오기 전에도 아제로스는 있었습니다.

단지 지금 모습의 아제로스로 만든게 티탄이기에 창조주로 불릴뿐

ㄴ 창조주는 맞죠. 프로토스라는 말이 신들의 첫번째 자손이라는 뜻입니다.

근데 티탄이 창조한게 워낙많아서 젤나가보다 훨씬 능력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