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너의 프로토스 인맥 쌓기의 시작은

레이너가 챠에서 고립되고 태사다르도 고립되면서 서로 안면을 트기 시작한 것이 레이너와 프로토스와의 인연의 시작이었죠. 서로 고립된 처지를 이해해주고 동정해두면서 시작된 레이너의 프로토스 인맥 쌓기는 결국 페닉스와 제라툴과 친구 먹기에 이르게 됩니다. ㅋㅋㅋ 그리고 레이너는 페닉스와 서로 농담 따먹기를 할 정도로 가장 절친한 사이였죠. 그룬데 그런 절친을 앗아갔던 것이 자기 애인이었건 케리건;;; ㅠㅠ

레이너: 언제든 말만 하라고

페닉스: ㅠㅠ

ㄴ 원래 친구보단 애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