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날에서 프로게이머 레벨에서 제일 암울했던 종족이 뭐였나요?

저그, 토스, 테란 중 어느 종족이 제일 암울했다고 전체적으로 평가할 수 있나요?

그리고 가장 잘 나간 종족은?

한국 프로게이머 기준으로 봤을때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프로게이머 레벨에서 강력함은 테란 > 저그 > 토스 순서로 토스가 제일 암울했고 그 암울기도 제일 길었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저그가 초반에 야저좃 수준이었고 토스는 우승을 많이 못했죠 블드워때부터 항상...

처음에는 테란이 미친듯이사기였고 테 >>>>>>>>>>>>>>>>>>>>저.프 엿는데 잠깐 토스암울기왔다가 저프는 비슷한거같은데 최근까지는 저그가사기였죠 결론은 토스가 그렇게 딱히해먹은건없는거같아요; 테란은 자날 전시즌 못해도 테란이제일많았던거같음요

토스는 전성기가 너무 짧음 브루드워때도 그랬고 자날때도 저그나 테란처럼 사기체재 생겨서 6개월동안 우려먹고 양산형들 막 생기고 그런게 부족함

토스 전성기가 짧았음 물론 그텀기간동안은 토사기라고 불릴만큼 임펙트가 크긴했음 거의 시즌2부터 BWC까진 토스가 잘챙겨먹었으니까

저그는 암울해도 그 와중에 특출난 선수가 있었고 구세주가 등장한 반면에 토스는 한번 암울하면 진짜 끝도 없이 암울했음 그만큼 폭발적인 전성기도 보여줬지만 정작 그 전성기가 빨리 끝나고 끝나고 나면 또 나락으로 떨어짐

그종족 전성기 그렇게 안짧았는데 시즌 1부터 시즌 3~BWC까지 그종족사기론 나온게 시즌 1부터임

못챙겨먹어서 그렇지

이게 진짜 재미있는데 저그나 테란은 유저들이 암울하다고 주장할때 꼭 한명씩 탑급들이 나옴 그게 대표적으로 임재덕-박수호-이승현으로 이어지는 저그 탑의 계보고 테란의 정종현

토스 전성기 6개월이었는데 테란은 2년해먹고

저그도 막빠지라고 얘기하니까 짧은거같은데 이승현이 9개월동안 우승 3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