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PGLaunch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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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3-21 21:01:02 KST | 조회 | 260 |
제목 |
그런데 사람들은 진짜 다크한 스토리라인에 익숙한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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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도 블리자드 게임 스토리에서 좋은 결말을 맞이한 경우를 본 적이 한번도 없었기 때문에 스2에서만큼은 좀 해피하게 결말을 지었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말이죠. 언제까지 타락, 배신, 죽음, 새드 엔딩 이렇게 나갈 수는 없는 거잖아요. 이미 그런 스토리 라인은 블리자드 세계관에서 질리도록 봐왔고요. 솔직히 비중있는 주조연급 등장 인물들 중에서 커플이 잘되는 꼴을 본 적은 한 번도 없어서,
저같은 경우는 공허의 유산은 해피 엔딩으로 끝나고 레이너 케리건 둘 다 행복하게 잘 살았다로 마무리 지어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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