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직관간 동생에게 아랍왕자 얘기했더니 재밌는 카톡옴.katok

아는동생이 압구정에서 피부스케일링받고 시간 대충 맞아떨어져서 직관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다함

 

시작전이라 당연히 사람은 소수밖에없었고 앞줄부터 앉는거같았는데 이상하게 왼쪽렬 맨 앞줄은 비워두길래

 

비워둔 자리에 앉으려고하자 현장진행요원이 앞석에는 내부관계자분이 착석해야한다고

다른석에 앉기를 권유했다함

 

그때는 별 생각없이 개막전에다가 스튜디오이전후 첫 방송이라 관계자들 오나보다 싶어서 다른자리에 착석했다는데

 

진짜 스폰인가 ㅎㄷㄷ

벤큐 대주주

내부 관계자 ㄷㄷㄷ

ㄷㄷ;

허... 스폰이라면 대승적 차원에서 양보해야지.

설마 그사람들을 위해 영문판으로 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