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으아니내가고자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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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3-22 20:13:33 KST | 조회 | 207 |
제목 |
영문 클라의 문제는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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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심 출시와 함께 방송사와 더불어 블리자드에서도 많은 준비를 했죠
스1이 흥했던것처럼 다시한번 전성기의 영광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말이죠
거기서 상당수 비중을 차지하는건 기존 스1 유저들의 신규 유입입니다
스2 방송을 한글로 3년이나 한 시점에서 스2를 즐기지 않는 스1 유저들도 이미
한글에 익숙한 상황이고 알게모르게 시나브로 적응이 된 상태에서
영어 클라이언트의 사용과 해설진의 이중용어 사용은 유저들의 혼란을 야기합니다
사실 스2를 즐기는, 또 군단의 심장을 베타부터 해오던 유저들은 외국클라와
영문이름에 굉장히 익숙합니다 외국대회를 많이 시청하고 즐기고 있기 때문이죠
외국 사람들이 전략을 이것저것 빗대어 표현하는것도
알아 들을 수 있습니다 허나 신규유저 및 스1에 많이 익숙한 사람들은
잘 이해할것 같지만 오히려 혼란이 올수도 있다 이 말입니다 더구나 신유닛의 등장으로
좀 더 쉽고 단편적인 이해가 필요한 시점에 영문 클라 사용은
가장 큰 본질인 보는 재미(경기력이 아닌 경기를 보고 관심과 흥미를 느끼는것)
측면에서 상당히 마이너스적 요소가 될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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