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한글화때문에 스1 애들이 스2를 안했다고 생각하심?

진짜로?

그럼 롤은 한글화를 안해서 다 거기로 넘어갔나

애초에 스2 나왔을 때 반응이

한글때문에 반대하는 분위기가 절대 아니었음.

그냥 스1이 아니면 싫다는 거였고.

그들은 그냥 스1을 접으면 다른걸 하거나 게임을 안하고 말지

스1 -> 스2는 절대 아님

한글 어색하다는 건 걍 핑계중 하나고...애초에 해병이 마린이 아니라 싫어요 하는 애들이 진짜 한글때문에 안한다고 보는 건가

어차피 안할껀데 한글화 때문에 안한다고 괜히 어그로 끄는거죠ㅎㅎㅎ
안하는 이유 핑계도 참 가지가지임ㅎㅎ

ㄴㄴㄴㄴ 그냥 깔게 한글화밖에 없어서 그거가지고 깠던거지, 다시 영어로 한다고 해서 돌아올 사람들이 아님. 그렇게 영문 스타가 좋았다면 이미 스타를 하면서 영어로 해달라고 징징거렸겠지.

ㄴ 제 주위에는 약간 그런게 잇긴해요
마치 초반에 추적자를 드라군으로 오해하고 했던거랑 비슷하죠
그리고 이후에 스1 기존 유저들이 스2의 유닛들의 줄임말을 전혀 이해하지못해서
진입장벽이 생긴것도 역활이 있다고 봅니다.
제생각엔 영향을 끼쳤으면 끼쳤지 전혀 없는건 아니라고봐요

돈쓰기 싫어서

애초에 스2 안한다는 이유 보면 그냥 재미가 없다, 재미가 없어 보인다가 다임

무슨 드라마가 없네 스토리가 없네부터 해서, 전 그 한글화도 그냥 핑계중 하나라고 봅니다.

ㄴ 정답
공짜면 한글, 영문 가릴 인간들이 아님 오히려 좋다고 달려들었겠지

이질감? 과연 다들 파이어볼만 외쳐대던 게임시장에서 화염구를 홀로 쓰던

와우시절보다 더 심했을가?

애초에 추적자랑 드라군은 다른 유닛인데 영문쓴다고 추적자가 드라군 되나 추적자가 스토커되지

가촉도 성큰 콜로니가 아니죠. 스파인 크로울러지

ㄴ 진입장벽이 있던 것은 맞지만, 높은 것은 아니었어요. 애초에 한글로 바뀐 유닛도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였고요. 많이 쓰던 유닛은 뮤탈처럼 그대로 따오기도 했고요. 오히려 그래픽이 더 큰 진입장벽이 되었지, 언어는 그보다는 낮다고 생각이 들어요. 결국 언어가지고 징징거렸던 애들은 할 마음조차 없이 깐 경우가 많은거죠. 아닌 경우도 더러 있겠지만 말이에요.

ㄴ그렇군요 ㄷㄷ

ㄴ 그렇죠. 전 그 수가 진짜 소수라고 봅니다. 이미 스1 하는 사람들은 스1이 아니면 거부하고 소닉을 보던가 아니면 롤로 가던가 다른 게임을 하던가 하지. 스2가 싫은 사람들은 아예 스2를 안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