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판 사용 문제로 뜨겁네요.

어제 경기를 이제봤는데 영문판 클라이언트를 쓰길래 뭐지? 했는데 예상대로 논란이 되었네요.

이유를 듣고보니까 글로벌화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전 좀 수긍이 갑니다..

아무래도 이젠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를 무대로 중계를 해야되니만큼

세계를 무대로 본다면 영문판으로 진행하는것도 일리가 있어 보이네요.

근데 혹 해외스트림은 이미 영문판으로 따로 중계가 되고 있었다면...? - _-;;

뭐 곰tv야 해외 스트림을 분리해서 운용하지만 그렇지 못한 협회측에서는 하나로 통일해야 한다면 영문판으로 하자 뭐 이랬을 것 같은 느낌.

그 혹시가 역시나. 이미 해외스트림은 따로 진행중이었음

영문판으로 옵저버, 해설 다 따로 두고 있습니다.

문제는 gstl은 아닌듯하지만 gsl은 영문중계, 영어해설,영어옵 다있음

글로벌화하고 한국인이 영어클라 쓰는거하고 무슨 상관인지

그동안에도 해외 시청자들 위해서 영어해설 따로 해왔어요. 옵저빙도 따로 했구요

곰tv야 애초부터 해외스트림은 따로 영문판으로 중계를 하고 있어서 이러나 저러나 상관이 없지만
협회측은 해외스트림이라는게 따로 없어서 협회쪽이 밀어붙인듯?

멀쩡한 한국인들 놔두고 외국애들을 위해 글로벌화한다는거 자체가 문제임ㅡㅡ

muks//사람들도 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협회 회장님은 관여한적 없댑니다

ㄴ그럴거면 협회쪽만 건들든가요. 그리고 정작 협회장인 전병헌의원은 협회랑은 상관없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치면 중국에서 하는건 중문 클란데 왜 중국은 영문 안함? ㅡㅡ;;

아 하나 더
협회측도 해외스트림 잇음 전 프로리그 외궈들 중계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