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 테저전과 스2 테저전의 차이점?

스1 테저전은 테란이 다수 탱크를 잃으면 급격히 불리해지는 경기가 많이 나오지만 스2에서는 전차를 많이 잃어도 나머지 병력만 잘 살아있으면 딱히 불리해질게 없다는게 차이점 같더라고요.

그래서 스1 테란은 보면 나머지 병력은 잃더라도 탱크 숫자는 항상 어느 정도는 살아남도록 유지하는 거를 상당히 중요하게 여린다는...

솔직히 스2 전차는 그저 맹독충 점사 용도에 앞에서 바이오닛 몸빵 해주는 역할을 많이 하던데 스1 탱크랑 하는 역할이 완전히 뒤바뀐 것 같아요. 스2에서는 전차보다 나머지 병력을 많이 살려두는게 더 이득이니까요. 스1에서는 탱크를 안 잃도록 바이오닉 유닛이 앞에서 몸빵해주고 버텨주는게 중요했는데 말이죠.

부료선이 있기 때문이죠.

해불이 엄청쌔진게 문제 ㄷㄷ

불곰 역활도 큰듯 스1은 마린 뿐이라 울트라 상대든 디파 잡는거든 다 탱 역활이라

그리고 배슬이냐 탱크냐 같이 쓰냐에 따라 다르죠
sk같은 경우는 탱크 잃어도 영향 적지만 탱크 위주면 쑥~
어쨌거나 막바지 2~3년에서부터는 저그전 바이오닉 답 없음이 정립 비슷하게 되버서

탱크화력을 나머지유닛한테 나눠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