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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스피커스
작성일 2013-03-25 12:48:03 KST 조회 324
제목
과거 mbc게임단의 현실.. 막장팀


박지호 염보성 지영훈 고석현등 엠비시게임출신 선수들이 아프리카에 같이모여 엠비시게임단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당시 엠비시게임단이 상당히 썩어있었다는걸 알수 있네요.

주요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2005년부터 게임판은 썩어있었다. 어린선수들 적은돈으로 속여서 계약하고 노예처럼 부리는게 다반사

2. 2006년 엠비시게임 후기리그 우승 그랜드파이널 우승 하고 주전 16명중 15명 연봉 동결. 박성준선수는 연봉 반토막
    이때문에 모두 좌절하며 깡소주마심

3. 결국 김택용선수는 눈물을 흘리며 sk로 이적.

4. 박성준선수가 mbc게임을 나간이유도 연봉 반토막나서 어쩔수없이 이적

5. Pos시절 박성준에게 sk kt 등에서 이적제의왔지만(kt에서 1억5천 제의 들어옴) 자신이 팀을 나가면 pos가 공중분해될거라 생각해 의리를 지켜 남아있었음. 밤에 팀원들을 따로 불러 오퍼가 들어왔는데 어떻게 하냐 라고 하자 모두들 다 가라고 했지만 서경종만 가지말라고 함. 그리고 오퍼를 거절하고 남게되지만 결과는 mbc게임의 배신... 

6. pos 팀 어려웠던 시절 하태기감독만으로는 팀 운영이 안되서 박성준선수가 팀을위해 카드값만 400을 썼다고 함. 그러다 아버지에게 걸려 카드 짤리고 아버지앞에 무릎까지 꿇었다고 함 

7. 팀 감독 코치가 연봉줄돈이 없다고 선수들에게 성적내지말라고 함. 책정된 연봉이 이미 정해져있고 더이상 줄돈이 없다며 대놓고 연습 방해하며 성적못나게 함. 그러면서도 프로리그에서 자기팀이 이기면 좋아하는척 연기시전

8. 당시 고석현선수의 연봉 1년차 0원. 2년차 300만원. 3년차 2400만원. 4년차 2000만원

9. 팀 해체 절대 안한다고 연봉 올려줄테니 힘내자고 하고 귀신같이 1주일만에 해체. 선수들 순식간에 갈곳을 잃음



http://www.pgr21.com/pb/pb.php?id=free2&page=1&divpage=9&no=50876


요약:감독이 선수연봉줄돈이없다고 성적내지말라고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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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memo하세요 (2013-03-25 12:48: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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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 정리 감사해요.
아이콘 착한친구 (2013-03-25 12:51: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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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겜 클라스
아이콘 NSYoonGLove (2013-03-25 12:51:4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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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는 박성준 상금으로 운영됐고
엠겜은 엠비씨미디어에서 주는 돈은 적은데 그거 쪼개쓸라니까 반토막 나고 그랬던 거.
그러면 외부 스폰을 잡아와서 나머지 금액 충당해야되는데 엠겜히어로는 스폰이 아예 없었음.

사실 엠겜 히어로 창단한 이유가 온겜 스파키즈 때문에 떠밀려서 창단.
엠비씨가 돈이 많지만 엠비씨미디어는 돈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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