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지하게 프로리그도 어찌좀 해야됨

처음에 eg참가하고 통신사하면서 좀 관심좀 받았다가

지금 프로리그하면 관심도가 엄청 없죠

택뱅리쌍나올때도 며칠전 이벤트전이지만 관심도가 너무 낮았음 생각보다

저도 재미없어서 보다 껐지만 ;

일단 재미가없음

원인이야 머 여러가지겠지만

근데 애초에 신도림에서 해서....프로리그 팬들얘기들어보면 용산에서 할때는 몰라도 신도림에서 할때는 가기가 꺼려진다고들 하더라고요...거기다 해설진도...그렇고

토스여/ 그것도그렇지만 프로리그 3라운드할떄도 관심도 진짜 엄청 낮았죠..

재미도 없고 경기력도 몇몇 선수빼면 그닥이고 개인리그 한번 못 올라온 선수도 수두룩해서 스토리도 없고 기타등등등

근데 제가 오프자주가봐서 아는데 사람이 그렇게 없지는 않았어요

거의 매주 갔는데 솔직히 1라운드보다 준건 사실이지만

인기팀들은 꽤 많았어요 비인기팀은 좀적엇지만

확실히 신도림때는 확줄고요

서서히 동족전이 자주 나와서 그럼 초기엔 덜하다가 슬슬 치고 올라오더니 다행히 2라운드에선 아예 위너스리그에 동족전 비율이 순식간에 내려갔는데 3라운드 되면서 급격하게 올라감

일단 경기 자체가 재미가 별로 없죠...더군다나 신도림은 정말 최악 ㅜㅜ
경기장을 바꾸고 해설진도 한명 더 추가하든지 교체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선수들 경기력 자체는 떨어진다 보지 않아요

다만 뭔가 저격빌드나 아니면 동족전이 많이 나오다보니 경기자체의 재미는 좀 떨어지는거 같아요

윗분 말처럼 팀리그라는게 선수간의 스토리를 만드는게 존나 압박임 그 선수들이 개인리그에서라도 잘해주면 모르겠는데 스타리그 안열리고 해외 대회 안나가니 GSL만 돌리는건데 GSL에서 잘나갈리가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