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으로 무선인터넷으로 스타를 하다보니 컴터와 인터넷이 개똥이라
섬세한 산개와 컨이 필요한 바이오닉 마이오닉이 불가능한 테란입니다.
그래서 할게 메카닉뿐...
인터넷 좋아서 핑쩔어줄때는 계속 폭풍승급했다가, 렉걸리기 시작하면 나락으로 떨어지죠.
스타팅이 다 달라보인느건... 겜 시작하고 5분간은 로딩렉에 시달려서 제때 건물이 안올라가서 그렇습니다.
제 빌드는 이론상으로 9보급고 1scv추가 10병영 10가스 13까지 일꾼에 궤도올리면서 사신 추가인데,
구린핑때문에 제대로 안올라가고 광물부스터도 없습니다. 되면 정말로 좋겠죠...
광물부스터 하면 훨씬 강력하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원래 프로게이머들은 광물부스터해서 군공 트리플까지 빠르게 올라가게 되고 사신 이후 염차 추가와 지뢰로 견제를 해야 하는데... 전 부스터를 못하므로
6염차 생략하고 바로 지뢰갑니다. 보통 정상적으로 부스터되면 염차가 나옵니다.
올인와서 밀리지는 않아야죠. 링링도 염차로 못잡는 핑이니 뭐....
그러니 사신이 절대 죽으면 안됩니다.
저그전에 초반 2 사신이 해줄건 초반 링강제, 여왕강제, 가촉강제, 이후 바퀴 확인과 노래어 확인과 생트리플 바퀴를 방지하고 6분 발업이후 해병과 함께 벙커에서 링견제 해줘야 하는데 그게 안되면 이후에 줄줄이 저그에 밀립니다. 조공해버리면 저그를 트리플깔고 조여야 할타이밍에 저그한테 조여져서 겜 어렵게 되니 꼭 유용하게 사용합시다.
제 리플의 경우... 안개지역이 밝혀지는 순간 렉이 걸리므로, 안개 정찰할때는 예약행동 해서 사신 돌립니다만, 본래대로 핑이 좋으시면 화면저장해놓고 컨 하실수 있으므로 좀 더 이득을 챙길 수 있습니다.
토스전의 경우 1사신 이후 벙커링은 토스가 선광전사 안찍고 배쨸 경우, 아니면 심시티가 나이스, 이럴 경우에 하는데 탐사정 적어도 2기는 따야합니다. 벨시르나 코랄같은 경우에 4~5기정도 땃는데, 광전사타이밍에 2기 정도 따고 1가스 확인하고 더블이니 안마당 가서 하나 따고 전진파일런 정찰나온거 하나 따고 합니다.
2가스의 경우 사신으로 재미보기보단 그냥 빠르게 본진컨해서 더블올리고 막는거 최적화하면 토스 박는거 막고 운영가면 이깁니다.
테테의 경우 최적화가 심히 안되었는데... 덕분에 정말 힘겹게 막네요.
불곰가는데도 국방용 밤까없고 그냥 지뢰로 막고(그놈의 렉...)
테테의 경우 메카닉은 자리 잘잡으면 이겨요.
모드풀고 나가면 따이니 째면서 한방쾅 박도록 유도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