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파란만장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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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3-30 16:50:45 KST | 조회 | 332 |
제목 |
2주간의 GSTL 종족별 승률을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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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 | 패 | 동족전 | 승률 (동족전제외 승률) |
쩌그 | 2 | 7 | ㅡ | 22% (22%) |
토스 | 5 | 7 | 1 | 41% (40%) |
테란 | 14 | 7 | 4 | 67% (77%) |
군단의 심장 출시전 또는 이후에 전문가들의 언급이 있었습니다.
채정원 해설 : "대부분의 현직 해설자들이 저테전을 중심으로 애프터 버너 점화는 너프에 동의"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54752&iskin=esports
박용운 감독 : "지금은 선수들 반응을 볼때 테란크래프트 맞는것 같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54801&iskin=esports
MLG에서 프로토스들이 선전하고 되려 우승은 저그(라지만 제4의종족인것같은데... 일단 무시)가 하면서
괜찮은것 같기도 하다.. 는 반응도 많았죠.
그리고 정식 출시 이후 한국에서 먼저 GSTL이 열렸습니다. 전세계 통틀어서 최고 수준의 플레이어들이 펼치는 팀리그가 한바퀴를 돌았고, 거기에 비추어 간단히 승률을 계산해보았는데..
결과는 처참합니다.
몇몇분들은 의료선 OP로 보인 경기는 얼마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에서는 말이 안되는 소립니다. 카드가 하나 더 있는, 하나의 수를 가지고 있는 그 자체가 전략이 됩니다. 전에 부르드워 시절 실제 결승경기전에 안티캐리어 마이크웤으로 상대를 위축시키고 압살해버린 호랑이새끼시절 이영호 선수를 상기해주시길 바랍니다. 거기에 의료선 부스터는 빌드나 전략이 아니라 게임내내 사용할수있는 하나의 스킬이구요.
저그가 극복을 한다면 둘중에 하나는 분명할것 같습니다.
1. 시간이 지나서 두둘겨 맞고 내성이 생긴 저그가 극복을 한다.
2. 너프나 버프등 시스템내에서 변화가 생겨 극복한다.
하지만 불과 GSL 코드S는 단 1주일도 남지 않았고, 너프나 버프소식은 없습니다.
GSL은 타이트하게 한달안에 32강부터 결승까지 끝나는 일정이고,
이대로 딱 8강까지만 진행된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요...
모든 저그가 이승현이 아니라면..
부디 저그 선수들의 건투를 바랄뿐입니다.
PS. 토스는 징징대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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