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한이 충분히 이길 그림이였단말이에요

토스 건물만 빠르게 뿌쉈어도 충분히 앨리시킬 수 있어보였고,

아니 앨리전판단 쩔었는데 지다니

맞습니다 병력 안 머뭇거리고 그냥 깨던거 계속 깼으면 그냥 이긴거였는데

근데 토스건물이 본진에있는게 다라는 확신이없잔슴 병력 건물뿌시는데 다쓰고 죽었는데
밖에 수정탑몇개있을수도있다고생각하면

건물이 본진만 있다는 보장이 없던 상태라

빼던가 승부보던가 해야하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긔

ㄴ 확신이 없었으면 그냥 뺐어야 됩니다 토스 병력이 돌아오는걸 뮤탈로 뻔히 보고서 머뭇거리다가

건물도 못깨고 그냥 정면 싸움한건 완전 판단 미스죠 완전 압살 당할 병력인데 그냥 계속 깨던지

도망을 가려면 뮤탈로 봤을때 바로 도망가던지 했어야 했죠

빼기에는 뮤탈 있어도 이미 늦었고 어차피 밖에 수정탑 있으면 못이기는거니 죽어도 밀어야하지 않았나요

ㄴ 이영한의 미스는 깰려면 깨던지 뺄려면 빼던지 병력의 2/3이 입구 언덕에서 멍때리고

나머지만 건물 공격했다는건 완전 미스죠

어차피 병력싸움으론 승산이 없고, 빼도 승산이 없었는데, 그냥 뒤도 보지 말고 건물 밀었어야죠. 물론 힘든판단이겠지만.. 그래도 각이 나왔던 상황인데 너무 아쉽다

ㄴ 그러니까요 ㅎㅎ 베스트는 그냥 처음 판단대로 엘리를 갔어야 되는건데 완전 다 이긴걸 놓치네요

쨌든 안좋은 판단이됬음

양대창// ㅇㅇ 제말이요 병력의 2/3이 멍때린 그게 문제
이영한의 과감성은 높게 평가하지만 섬세함이 떨어집니다
이런 선수는 개인리그 뽀록 터지고 프로리그도 연승 좀 하지만 꾸준히 프로리그 돌려보면 견적이 안좋죠

양대창 // 그냥 빼면 본진에 토스건물이 왕창 있는 상태라

토스병력이 저그병력 추격해버리면 저그건물 어차피 남은게 거의 없어서 저그가 역 엘리 당했을겁니다.

그렇다고 승부보자니 학살당할건 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