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에리다누스초공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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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4-08 21:45:47 KST | 조회 | 336 |
제목 |
솔직히 토스전 운영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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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항상 뒤가 있어야하고 보험을들고 안전하게 운영하는 사람이 고수가
되는건 알지만 사실상 당장 승률 뽑으려면 토스전은 뽕짜기가 최선책 이라고 생각함
일단 토스가 고기+거신 완성되는 때부터 눈앞이 캄캄해지며
토스가 암기견제 + 속업붕가기 견제 시작되는 때부터는 나락으로 떨어지며
토스가 8가스를 안정적으로 채취하며 반땅싸움 구조로 가면 헬 임.
물론 가장 이상적인 테프전의 극후반 반땅싸움 모습은
테란이 행요를 먹고 무조건 토스가 먼저 시밤쾅하게 만들며
옵저버를 잘커트하면서 EMP를 샤워시키고 계속 승리를 거두면서
토스의 꼬라박을 잘막아내면 바로 의료선과 핵견제를하며 야금야금
갉아먹고 토스가 계속 꼬라박게 하고 테란은 꾸준히 잘먹고 견제안당하고
결국 토스말라죽고 이렇게 풀어 나가는 모습이 그려지는데
꿈은 꿈이고 현실은 현실인법..
그냥 시밤쾅하면 행요든뭐든 초토화되거나
그지같은 돌개바람 같은 맵에선 행요귿지도못하고 교묘하게
옆길로 쳐서 멀티날리거나..
차붕 쏙들어와서 존나 개소환 하거나..
오히려 테란이 급급해져서 꼬라박고 싹 녹고 나가거나.. IEM 12삭 vs 요다 뉴커크지구 처럼말임..
이게 현실.. 진짜 행요 반땅먹고 핵견제하고 막 의료선 정신없이 돌리면서
계속 토스꼬라박고 자원고갈되서 이기기!
진짜 왠만한 실력차이 아니면 절대 안나옴 동급에선 . GSL에서도 그렇게 이기는경기
한번도 못봤고.. 토스랑 반땅싸움하면서 이기는거말임.. 정종현조차 대도시에서 새로운
커리큘럼을 제시했으나 깜짝모선에 실패하고 .. 게다가 이젠 폭풍함 생겨서 전순 유령 사장됨
따라서 지금 가장 테란이 할 수 있는 최선책은
고기없는 타이밍에 최대한 뽕짜는것. 최지성 처럼 말임
최지성의 12사신 반응로 더블 빌드가 제일 효율적으로 안전하고 스팀이 느리지만
날빌막는데 큰 지장은 없고 사신으로 인해 꾸준한 정찰이 가능해서 좋고
사신출발 이면서도 모광추를 막아낼 수 있는 . 그러니까
많은 GSL경기를 꾸준히 관람한 결과
지금 테통기한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최지성류 뽕짜기 밖에없음
운영가면 노답임 진심..
솔직히 자날때는 행요라인 버티기 핵견제가 가능했을진 몰라도..
지금은 광자과충전도생겻지... 게다가 폭풍함 때문에 이젠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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