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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메카닉버프좀
작성일 2013-04-10 15:58:58 KST 조회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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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WCS KR경기분석 과연 오늘의 토토는 누구에게?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4265024

이전 경기결과와 경기스코어 를 정확히 맞춘 분석글

 

첫 wcs 코리아 리그이지만 gsl코드 s와 방식은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협회선수들이 코드s를 치고오면서

그들의 전적이 연맹선수들과 적기 때문에 토토를 어디에 걸어야 할지 그리고 이젠 자날이 끝나고

군심이 시작된 첫리그이기 때문에 더더욱 결기결과예측하기가 2~3배는 어려워 졌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분석하고 생각해보면 경기결과를 예측해 볼수 있는데 일단 오늘의 첫경기인

이원표와 어윤수의 경기는 누가 이길지 생각해 봅시다

 

일단 두선수다 서로 상대전적은 없고 이원표선수는 군심에서의 전적도 찾아보기 힘듭니다

따라서 정확히 누가 이길지 판단하는건 불가능합니다 어윤수선수의 군심에서의 플레이는 코랄둥둥섬에서

한번 나왔는데 예상치 못한 상대의 전술에 힘을 쓰지 못하고 무너졌었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딱 한가지 예상할수 있는건 협회의 저그선수들은 대부분 동족전에서 수준급의

경기력을 보여줬고 특히 저저전은 협회vs연맹 구도로 갈때 협회선수들이 강한모습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저저전이 기존의 저글링 뮤탈 조합 즉 스1식으로 돌아간 점을 고려해 볼때 어윤수 선수의

승리를 예상해보는게 좀더 좋을것 같습니다

이원표vs어윤수 예상  어윤수의 2:0승리   67%의 확률

파일포켓 이미지

 

두번째 경기는  이정훈vs김유진 선수의 경기가 되겠군요,,,,

이 두사람은 이미 코드s에서 붙어본적이 있습니다 결과는 이정훈 선수의 2:1승리 였습니다

김유진 선수가 이정훈 선수의 타이밍 러쉬를 막아내지 못하고 무너졌었습니다 김유진 선수가 정석적인

프로토스로 역시 후반싸움에 갔을땐 강하지만 최지성,변현우,이정훈,정종현 선수와의 경기를 보면

초반 찌르기에 맥없이 무너지더군요 어제의 신재욱 선수의 경기를 보더라도 웅진토스가 초반 대테란전

방어에 그렇게 강하지는 않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군심으로 넘어오고 테란에게는 초반에 토스를 괴롭힐 수단이 많아졌지만 이정훈 선수는 자신없어

하는 트윗을 남겼.....이건 중요하지 않겠군요  한가지 변수는 이정훈 선수의 실험정신이나 신유닛 무리수

가 변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저는 이정훈의 승리에 더 높은 확률을 걸겠습니다

 

이정훈vs김유진 예상 이정훈의 2:1승리  55%의 확률로,,,

 

파일포켓 이미지

 

그럼이제 조1위 진출자와 16강 진출자를 가릴 차례입니다

저의 예상이라면 조1위를 두고 이정훈 선수와 어윤수 선수가 맞붙을겁니다

역시나 두선수의 전적도 존재하지 않고 군심에서의 기록도 살펴보기 힘들기 떄문에 예측을 할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생각할만한 점은 과연 이정훈 선수가 군심에서 새로운 조합이나 타이밍이 나올지 아니면

어윤수 선수가 기존의 뮤링링 활용으로 이정훈 선수를 이길것인가? 라고 경기양상을 제 머리속으로 좁혀봤는데

현재 저테전은 많은 유저들이 그러하듯이 기존에서 강화된 테란과 모든게 뒤바뀐 저그로 저그가 상당히

골치를 앓으며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정훈 선수의 스타일상 무난한 경기는 나오지 않을것 같습니다.저는 군심에서는

서로 전적이 없는 테란vs저그라면 테란의 손을 들어 주고 싶습니다 아마 이정훈 선수의 조1위를 예상해봅니다

조1위 이정훈 50%확률로 맞을지도,,,,

 

파일포켓 이미지

 

16강 진출자가 누가 될건지는 제일 맞추기가 힘들겁니다  김유진,이원표,어윤수 서로의 전적 데이터도 전무하고

군심에서의 플레이 또한 어떨지 알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처음에는 웅진토스 김유진의 황금함대

플레이로 16강 진출을 예상했습니다.하지만 이원표선수나 어윤수 선수가 과연 김유진선수가

무난한 토스를 플레이 하도록 둘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스1식으로 생각한다면

어윤수 선수가 진출이 유력하지 않을까?  했지만  스2에서의 플레이를 생각해 본다면 역시 김유진의

진출을 예상해봅니다

 

16강 진출 이정훈,김유진

 

 

마지막으로 이번 코드s는 진짜 몇몇 선수를 제외하고는 도저히 예측이 불가능할거 같습니다

진짜 이번 시즌의 토토는 감이 아니면 생각할수가 없을것 같군요 그래도 전 저의 예상이 최대한

맞을거라 믿어봅니다

 

 






  




파일포켓 이미지


막짤은 의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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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boman (2013-04-10 15:59: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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