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원래 25,26 정도 먹은 게이머가 새로 게임 배울려고 하면

성공하기 힘들지 않나요? 특히 스1 프로토스와 스2 프로토스는 많이 달라서 좀 힘들게 느껴질텐데, 솔직히 25세, 26세 게이머 중에 날리던 게이머가 전향해서도 그 전에 해오던 것처럼 잘하면 그게 더 이상한 것 같거든요.

 

물론 그 나이대 프로토스 게이머들 중에 활약 못하는 게이머가 없는 건 아닐테지만 이건 2,3년 전부터 지금 해오던 게임을 해오던 선수들일 테고 하물며 전향을 한 선수들이야 뭐...

 

그런데 이건 프로토스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나이 25,26된 게이머 중에 전향한 선수가 잘하는 거 보는 것도 좀 이상할 것 같기는 해요.

코택 때문에 그러는가 본데 이윤열 박성준 같은애들이랑 비교해보면 답무

뽂느님 슷하테일에서 제일 최고참임
근데 잘하시고
잘생김... 하앍....

ㄴ 솔직히 송병구만 해도 노답 같아서요.

이윤열 박성준이나 신정민 같은 선수도 지금은 성공하기 힘들지 않나요
그냥 윤용태가 신기함 아주 잘하는건 아니지만

아그종족// 그런데 그 선수들이야 종족이 테란, 저그였고 그래서 적응을 비교적 빨리 한 것 같아서 말이죠. 물론 그 선수가 노답이라고 그러면야 뭐 딱힐 할 말은 없지만.

완전 새로운 게임이라면 기회는 있죠 그래서 임재덕선수도 했던거고 김원기나 등
(물론 본인의 노력이나 기회,상황 운 등등 연관되서 다 그렇게 할수있는건 아니지만)
근데 군심 처럼 어느정도 기본기가 깔린 상태에서 하는거라면 힘들죠
그래도 하던거 하는것보단느 확률적으로 기회가 있기는 하겠지만

암튼 보면 전체적인 능력치 감소도 있지만 가장 큰게 두뇌, 손 등등의 반응속도인거 같다는

ㄴ테란보다 토스가 배우기 쉬운데요.저그는 완전 달라져서 처음부터 할려면 아예 노답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