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이란 건 대단한게 아님. 내가 하나만 짚어줌.

저그 전략 얼마나 무궁무진한대 , 뭔 전략이 없대..

 

 패스트 뮤탈, 패스트 럴커, 9발업 저글링, 패스트 가디언 , 패스트 디파일러, 퀸 모으는 거,

 

 스2저그에 패스트 뮤탈은 내가 봤어. 9발업도 봤어.

 

 패스트 럴커 비슷한거 있음?  패스트 무리군주 라는 개념이 있음?  아니면 패스트 살모사라는 개념 이 있음?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게 현실이지.

2베이스 군숙조이기. 메카닉 상대 패스트 무리군주, 토스전 타이밍잡고 패스트 살모사 14분 200 바드라살 올인. 다 있습니다요

고전겜 전략부심 ㄷㄷ해

요약하면 아는만큼 보인다 뭐 그런건가요

글쓴이는 무식하면 용감하다 그런거군요.

내 말을 이해를 못하네. 첫번째로 댓글 남긴 넘이 한 얘기는 , 기본병력이 받쳐주고, 거기서 조금 병력 섞어서 전략 쓴다는거 아냐

내가 하나만 물어보자. 사신떳어 저거 하나라도 쓸수 있나? 광자포 러쉬 ㅇㅋ? 그냥 입구막으면 끝나는데?

공허 하나만 떠도, 군숙 조이기 못해. 14 분에 200 바드라 올인이라는 전략도 웃기고.

메카닉 상대 무리군주, 바이킹 2기만 떠도 이겨. 거기다가 토르도 있고.

잉여스럽네요 ㅎㅎ

ㅋㅋ

그렇게 따지면 스1에서의 패스트뮤탈도 터렛좀만 박혀있어도 갑자기 할게 없어지고, 9발업 저글링도 테란이나 플토가 알기만 하면 그냥 막히고, 패스트 가디언이나 디파일러도 테란이 눈치채서 싸베만 뜨면 저거 하나라도 쓸수가 없었죠. 카운터는 항상 존재하는거고 정찰 당하면 극단적인 전략은 항상 불리해질 수밖에 없는걸 가지고서 마치 그것이 저그의 약점인것처럼 이야기하면 안되죠.

패스트 뮤탈이랑 패스트 러커는 스1에서도 더이상 쓰이지 않는다는 건 함정 ㅋ

근데 일단 저만큼 많은 토스와 테란의 카드를 일단 한번 수비한 다음에야 나올 수 있다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