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면

안정된 맵의 시작은

자날 초반기에 말도 안되는 래더맵들에 대한 반발작용으로서 나왔음

초기 래더맵의 대다수는 일관되지 못한 구도와 좁은 맵들 뿐이였음

그래서 그 반발작용으로 '큰 맵','안전한 멀티'위주의 컨셉으로 맵들이 만들어졌고,

종착역과 크레바스를 시작으로 맵들의 발전이 시작, 여명에서 극을 달했고

돌개바람은 이론상 최고의 맵이 되었음.

근데 유저들이 '너무 똑같은 맵 위주'라는 의견에서 나온것이

케스파의 컨셉맵이였고, 이것 또한 반발 작용에 의해서 극단적 컨셉 맵들이 나왔음

그리고 역시나 밸런스가 붕괴 되어버렸고

그 이후에 컨셉과 안정성을 동시 추구하는 형태ㅐ의 맵 트렌드가 바로 지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