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의 몰락과 새로운 여정의 시작~~~

오늘 경기는 그야말로 용호상박이였네요..

스2 흥행의 가능성을 보여준만큼 4명의 선수에게 박수를 ~~~

가장 득을 본 오늘의 승리자는 역시 원이삭이네요. 프로라면 역시나 승리로 마무리를 지어야 가장 깔끔하죠.

이신영은 가장 어려운조에서의 1위로 그 가치를 드높엿고 미래의 자신의 입지를 상당히 끌어올렷네요.

완전체 넥라.. 넥라는 어리고 타고 났으니 언제든지 다시 올라 올꺼라 생각됩니다. 넥라는 항상 뛰어나지만 그 공격성이 가끔은 독이되기도 하지만...그래도 너무 잘해요. 다시 올라오겟죠.

이영호 선수가 가장 걱정이 되네요 이대로 라면.... 스1 챔피언의 포스가 점점 사라질지도..먼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오늘의 감상문....끝..~

그래도 기대만큼 재밌었네요 스토리도 있었고
모두가 바란 결과는 아니었지만 뭐 끝이 아니니까 앞으로도 좋은 경기 많겠죠 ㅋㅋ

이영호는 체제의 유연함을 갖출 필요성이 절실함. 트리플만 고수하다 저거 노리고 카운터시전하는 사람이 대다수니 쩝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