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또 졌어? 라고 한번 까볼까 하고 들어왔더니..

전혀 엉뚱한 주제가 도는거 같아서.. 깔려다가 그냥 마음을 접은..

오늘 시간상 GSTL을 보지 않아서 무슨 상황인지 알수는 없지만..

프라임 망한거야 망한거니 별문제 될게 아니고(팀으로 써는 문제겠지만..)

순간 변현우 욕설 이라길래 채창에 친줄알고 깜짝 놀랬는데.. 

알고 보니 그냥 카메라 비추는데 혼자 입으로 중얼거리는게 잡힌거 같은..

이건 뭐 충분히 그럴수도 있는 상황이였으니 (고개라도 돌리고 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충분히 이길수 있는거에 대해 쿨 ㅈㅈ를 친거는..

선수가 모르면 충분히 그럴수도 있는.. (이유는 납득이가는  상황을 선수가 해깔릴수 있는)

그래도 쿨 ㅈㅈ에 대해서는 절대로 좋아보이지 않는..

쉽게 ㅈㅈ 치는 선수는 죽었다 깨놔도 역전을 못하는데..

기적의 역전승이라는게 괜히 나오는게 아니는.. 불가능 한 상황에서 역전하니까 그런 말이 나오는건데..

발악을 하다보면 100경기중에서 1경기쯤은 역전 할수도 있는..

농락을 당하다 ㅈㅈ를 치든. 바로 ㅈㅈ를 치든 1패는 똑같은 1패..

어떻게든 승리를 갈구하는 정신이 있어야.. 100경기중에 1경기쯤은 승리를 더 경험하는건데..

그렇다는..
아쉽다는..

그렇다능...
아쉽다능...

변현우 박현우상대 역전하던 그 마음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음
아 이적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