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tarki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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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5-18 02:12:12 KST | 조회 | 308 |
제목 |
이제야 변현우 경기봤는데...얼마전 김택용이영한 프로리그 경기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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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재 해설이 경기 후 말했듯이, 병력 수도 프로토스보다 많았고, 조합도 좋았고,
궤도사령부도 여러 있었고, 자원도 600이상 있었고, ...
뭐 이런걸 다 떠나서..
건물하나 남기고나서도 서로 승리를 위해 끝까지 유닛 한기 한기 아껴가며 싸우던, 김택용 이영한 선수.
마지막에 거신을 숨겨 뮤탈리스크 몰래, 저그의 마지막 건물을 파괴하러 가던 모습.
경기 후, 환호하는 팬들과, 기뻐하는 김택용, 머리를 감싸쥐고 정말 아쉬워 하던 이영한 선수.
그냥 이 경기가 생각나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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