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용 기용해보지 좀 아쉽네요.

정우용 그래도 지금 나름 코드a 3라운드 진출자에 지난 시즌에서도

권태훈 낀 재경기에서 치열한 접전 만들어낸 실력있는 테란인데...

게다가 이번에 코드a 3라 올라갈때 프라임 조성주 잡아낼 정도면

테테전에 나름 장점이 있었을것 같은데 말이죠.(지금까지 제가 본

정우용 선수는 저그전이 제일 취약해보였다는...)

저번 박대호 전에서도 보였다시피 이신형 선수가 테란전이 약점

이기도하거니와 본인도 테테전 기피하는데 신동원 김정우 연속

기용한 점은 좀 많이 아쉽네요.

이영호 상대로 2:1로 이겼는데 테란전이 약점이라 하긴 힘듬
그냥 이신형이든 김유진이든 김민철이든 동족전은 고승률 찍는데 한계가 있을뿐
다만 실력차가 날때 스나이핑의 정석은 역시 동족전이니... 발트리는 맞아요

그러게요;; 생각해보니 정우용도 괜찮은 카드엿던거 같은데 좀 아쉽군요

루미나스//아 네 그러니까 테테전 못한다는 뜻은 아니고 상대적으로 약점이다라는 말뜻이었습니다.^^; 말씀대로 동족전이 제일 이변의 여지가 크죠. 그런 맥락이었습니다.ㅎㅎ